청년내일저축계좌 1,440만원|2026년 2만 4,145명 선정, 선정된 뒤 꼭 지켜야 할 조건

저금통에 동전을 넣는 청년과 늘어나는 저축을 표현한 3D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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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은 들어오는데 통장에 남는 돈이 없어 막막한 청년이 많습니다. 그런 청년에게 정부가 저축액의 3배를 함께 적립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청년내일저축계좌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9월 30일, 올해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2만 4,14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분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3년을 채워야 1,440만 원을 온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아쉽게 놓친 분도 이 글을 읽어 두시면 2027년 모집을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발표, 아시아투데이·중부뉴스통신 2026-09-29~30 보도)

저금통에 동전을 넣는 청년과 늘어나는 저축을 표현한 3D 일러스트

✔ 한눈에 보기

  •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함께 적립하는 제도입니다.
  •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 360만 원 + 정부지원금 1,080만 원 = 1,440만 원, 여기에 이자(최대 연 5%)가 붙습니다.
  • 2026년 신규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만 15~39세,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입니다.
  • 2026년 가입자 2만 4,145명이 최종 선정됐고, 2027년 일정은 2027년 1분기에 확정·공지될 예정입니다.
  • 올해부터 적립중지 기간이 최대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었고, 군 입대·임신·출산·육아는 특별적립중지 최대 2년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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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내일저축계좌, 월 10만 원이 1,440만 원 되는 구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입니다. 핵심은 단순합니다. 본인이 매달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30만 원을 같은 계좌에 적립해 줍니다. 본인 돈을 20만 원, 50만 원으로 늘려도 정부지원금은 월 30만 원 정액으로 고정되니, 여유가 부족하다면 월 10만 원을 꾸준히 지키는 쪽이 훨씬 중요합니다.

본인 저축 월 10만 원 × 36개월 = 360만 원

정부지원금 월 30만 원 × 36개월 = 1,080만 원

만기 적립금 1,440만 원 + 이자 (최대 연 5%, 상품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개설 은행 하나은행 지점 방문 또는 하나원큐 앱 비대면 개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 A씨가 선정 안내를 받고 하나은행에서 계좌를 열었다면, 매달 월급날에 맞춰 10만 원 자동이체를 걸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손으로 직접 넣다 보면 바쁜 달에 한 번씩 놓치기 쉽고, 납입이 끊기면 만기 조건을 채우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 2026년 선정 기준 — 작년과 달라진 점부터 확인하세요

2026년 모집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소득 기준입니다. 예년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신규 가입이 가능했지만, 2026년 신규 모집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일하는 청년으로 좁혀졌습니다. 작년에 해당됐던 분이라도 올해 기준으로는 대상이 아닐 수 있으니, 내년을 준비하는 분은 가구 소득인정액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연령 만 15세~39세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2026년 신규 기준)

근로소득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이 있을 것

신청 창구 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문의 자산형성지원콜센터 1522-3690

2026년 신청은 지난 5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됐고,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9월 30일에 최종 선정이 발표됐습니다. 지금은 신규 신청 기간이 아닙니다. 선정 안내를 받은 분은 안내에 따라 계좌를 개설하고 첫 납입을 시작하시고, 신청을 놓친 분은 2027년 1분기에 확정될 다음 모집 공고를 기다리며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만기 1,440만 원을 받으려면 꼭 지켜야 할 조건 3가지

선정됐다고 해서 1,440만 원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 안내에 따르면 만기 지급금을 받으려면 세 가지 조건을 함께 채워야 합니다. 첫째, 근로활동을 계속 유지하면서 최소 24개월 이상 본인 저축금을 꾸준히 납입해야 합니다. 둘째, 자산형성포털 등을 통한 자립역량교육 10시간을 이수해야 합니다. 셋째, 만기 전에 자금활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교육 10시간은 한 번에 몰아서 듣기보다, 가입 직후부터 조금씩 들어 두는 편이 훨씬 수월합니다. 자금활용계획서도 만기가 다가와서 급하게 쓰기보다, 이 돈으로 무엇을 할지(전세 보증금, 자격증, 창업 준비 등)를 미리 정해 두면 작성이 어렵지 않습니다.

⏸️ 퇴사하면 바로 해지될까요? 적립중지가 12개월로 늘었습니다

3년 동안 직장을 한 번도 옮기지 않는 청년은 드뭅니다. 실직이나 이직으로 납입이 어려워지면 무작정 계좌를 해지하지 말고 적립중지를 먼저 신청하세요.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일반 적립중지 가능 기간을 최대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두 배 늘렸습니다. 군 입대나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휴직·퇴사의 경우에는 특별적립중지를 신청할 수 있어 최대 2년까지 납입을 멈추고 만기 기간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적립중지 기간에는 정부지원금도 함께 적립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6개월을 쉬면 그 6개월분의 정부지원금 180만 원은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적립중지는 포기하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로 쓰되, 새 일자리를 구하면 가능한 한 빨리 납입을 재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 단순히 돈을 안 넣는 것과 정식으로 적립중지를 신청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니, 납입이 어려워지면 곧바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자산형성지원콜센터(1522-3690)에 상담부터 받으세요.

✅ 꼭 챙길 팁

  • 납입은 월급날 다음 날로 자동이체를 걸어 두세요. 한 번의 미납이 만기 조건을 흔들 수 있습니다.
  • 자립역량교육 10시간은 가입 초기에 나눠 듣고, 자금활용계획서는 미리 초안을 잡아 두세요.
  • 퇴사·실직이 생기면 해지부터 하지 말고 적립중지(최대 12개월) 상담을 먼저 받으세요.
  • 2027년 모집을 노린다면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0% 이하인지 복지로에서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청년도약계좌 등 다른 청년 적금과 함께 쓸 수 있는지도 가입 전에 비교해 보세요. 이자 차이는 머니바다 예·적금 이자 계산기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A. 2026년 모집은 5월 20일에 마감됐고 최종 선정까지 끝난 상태입니다. 다음 모집인 2027년 일정과 규모는 2027년 1분기에 확정돼 공지될 예정이라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Q. 본인 저축금을 월 20만 원 넣으면 정부지원금도 늘어나나요?

A. 아닙니다. 정부지원금은 월 30만 원 정액입니다. 본인 저축은 월 1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넣을 수 있지만, 지원금은 납입액과 무관하게 고정됩니다.

Q. 중도에 퇴사하면 그동안 받은 지원금을 다 토해 내나요?

A. 바로 해지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적립중지를 신청하면 최대 12개월까지 납입을 멈출 수 있고, 그 기간을 빼고 납입을 이어 가면 됩니다. 다만 중지 기간에는 정부지원금이 적립되지 않으니 재취업 후에는 빨리 재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화려한 재테크가 아니라, 적은 월급에서도 3년을 버티면 목돈이 생기는 가장 확실한 자산 형성 제도 중 하나입니다. 선정된 분은 자동이체와 교육 이수부터 오늘 바로 챙기시고, 놓친 분은 2027년 1분기 공고를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내가 받을 수 있는 다른 지원금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 두면 가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관련 공식 링크: 복지로 http://www.bokjiro.go.kr · 정부24 http://www.gov.kr · 자산형성포털(한국자활복지개발원) 안내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수치와 기준은 2026년 10월 16일 확인 시점, 보건복지부 발표(2026-09-30)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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